상단여백
HOME 인터뷰
“오랜 노하우와 뚝심이 사업성장의 비결” “배관 등 전문기술자들이 우대받는데 보탬 될 것”브이원건설 오윤환 대표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9.10.25 12:46
  • 댓글 0
브이원건설 오윤환대표

브이원건설은 20년 동안 광주에서 기계설비, 시설물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1999년 회사를 설립한 오윤환 대표는 ‘열정’과 ‘패기’가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20대 때부터 배관기술을 배워 건설업체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32살 젊다면 젊은 나이에 자기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설비 배관을 해보니 이 기술은 도태될 위험이 없겠더라고요. 모든 시설물에는 배관이 기본이잖아요.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도 피가 안 흐르면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듯, 배관도 그런 거예요. 배관은 건물의 기본중의 기본이거든요.”

한번 결심하면 추진력이 남달랐다는 오 대표는 남들은 다 사업을 접는다는 ‘IMF 시절’에 ‘뚝심’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초창기에는 부도도 한번 맞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오 대표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지론을 적용, “오히려 사업적인 노하우를 빨리 얻게 돼 사업수업료를 치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이원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해 최근까지 농어촌공사, 학교 등의 지열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농촌의 하우스내 유리온실의 적정온도를 유지하
는데 땅속온도를 이용하는 지열만큼 효과적인 에너지원도 잘 없어요. 국가에서 10%를 지원하고 자부담 30%를 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친환경적인 지열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비용효과적인 면에서도 일거양득이거든요.”

오 대표는 지열시공의 노하우를 축적해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배관기술을 배운 것부터 시작하면 30년 동안 설비 시공 한우물만 파온 셈인데, 이리저리 시류에 휩쓸리는 것보다 전문적인 능력을 얻는 것만큼 좋은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2015년 배관기능장을 획득했다는 오 대표는 배관기능장협회에도 가입했다. 오 대표는 배관기술인의 권익향상 등 관련 기술인들이 우대받는 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저작권자 © 에너지설비관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정보센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