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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업용보일러 기기교체는 1순위 사업”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9.07.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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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에너지기본계획 확정... 산업 에너지효율화 가속

지난 6월초 3차 에너지기본계획이 확정돼 산업부문 에너지효율화 정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우선 정부는 2000TOE이상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사업장별 에너지원단위를 매년 1%씩 절감하는 자발적 협약을 내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목표달성 사업장에는 ‘우수사업장’인증서를 주고 에너지진단 면제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독일의 경우에는 목표를 달성한 자발적 사업장에 에너지세를 최대 95%까지 환급해주고 있다.

또 산업용 저압전동기의 고효율전동기교체를 촉진하고 팬·펌프 등 응용기기 최저효율기준을 적용한다. 특히 산업부문 에너지소비의 18.3%(2017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보일러의 경우, 노후산업용보일러의 고효율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 EERS(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를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전체 산업용 보일러는 약 1.35만대로 이중 노후보일러는 약 30%에 달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특히 산업용 노후보일러 교체를 기기고효율화 추진에서 1순위로 추진하는 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에너지사용최적화를 위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도 확대키로 했다. 10만TOE이상 에너지다 소비업체 대상으로 20년까지 FEMS제도 설치 의무화를 추진한다. 2017년 기준 10만 TOE이상 사업장 수는 157개, 산업부문 총 에너지사용의 57.7%를 차지한다.

10만 TOE미만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FEMS보급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외 에너지자립모델 실증 및 산업단지 에너지절감을 위한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를 2022년까지 10개 산단을 대상으로 추진키로 했다.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형시스템 구축, 마이크로그리드 구현과 산단내 고효율기기·클라우드EMS보급, 공장간폐열 활용 활성화 등이 있다. 건물에너지 절약정책도 강화했다.

2030년까지 모든 신축 건물의 제로에너지화 달성을 위해 ‘건축물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했다. 건물 단열기준을 현재 독일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건물 설비기준 강화 등 건축물에너지 성능 기준을 상향조정한다. 가정용보일러의 경우 최저효율등급 기준을 현재 5등급에서 2025년까지 1등급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8년까지 형광등 시장을 퇴출하고 고효율 가전제품보급을 확대키로 했다. 형광등 최저효율기준으로 단계적으로 높여 스마트 조명을 확대한다. 이외 공공 상업용 기존건물의 경우 에너지효율 평가체제를 도입해 2022년부터 공공건물, 2024년부터 3천제곱미터 이상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 적용키로 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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