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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냄새, 완벽하게 차단하는 ‘에티쉬’(수)테크놀로지, ‘화장실 에티켓 선도·경제효과 덤’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8.1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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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함께 쓰는 공중화장실에서 ‘냄새’ 때문에 용변 보기가 두려운 경험, 대부분 있을 것이다. 예민한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쓰는 가정에서도 신경이 쓰인다. (주)수테크놀로지의 ‘에티쉬’가 이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단번에 냄새를 날리기는 어렵지 않을까?

김상규 대표는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바로 용변악취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가 물에 잘 녹는다는 자연의 법칙을 활용했기 때문. 원리는 간단하다. 저수소에 에티쉬를 설치해놓으면 좌변기 사용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사용자를 감지해 악취를 저수조로 인출, 용해시킨 후 용변을 마치면 물과함께 버려진다.

김 대표는 이러한 기술 아이디어를 과거 현대자동차 기계사업부에서 근무하던 당시의 국소배기시스템에서 얻었다고 했다. “국소배기기스템은 냄새나 유해물질이 넓게 퍼지기 전에 발생원 근처에서 제거하는 시스템인데 이것을 악취제거에 적용한 거죠.” 총 4단으로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에티쉬는 1단일때 1초당 70cc, 2단일 때 100cc를 뿜어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에티쉬 자체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전용 커버(소프트, 하드, 비데)로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에티쉬의 전용 커버는 무게 인식 버튼이 부착돼 있어 사람이 변기에 앉았을 때만 가동되게 설계됐다.에티쉬는 보통의 화학방향제 등과 달리 소모품 없이 악취를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식으로 경제적 효과는 덤으로 따라온다. 김상규 대표는 “한 사람이 하루에 1번 물을 내리면 35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에티쉬를 사용한다면 1년에
27500원이라는 비용을 절감하는 셈”이라고 했다.

에티쉬는 수조형과 디자인을 가미한 직수형 두가지다. 관련 등록 특허는 5건, 해외 특허는 미국 외 7개국에 출원했다. 김 대표는 2013년 수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에티쉬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현재 출시된 에티쉬는 3차 버전으로 1, 2차 제품보다 소음을 줄이고 성
능을 높였다. 수테크놀로지는 또 에티쉬 비데도 출시해 판매 중에 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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