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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양광사업 약진…북미시장 공략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8.10.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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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태양광사업에서 약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태양광모듈 시장점유율이 2016년 1.2%, 지난해 1.5%, 올 상반기 1.7%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이번에 발표한 반기보고서에서 밝혔다. LG전자 측은 "제한된 면적에서 높은 전력량을 생산하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 기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술 선도 업체의 지위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출력을 자랑하는 네온R과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네온2 제품을 중심으로 선진국 가정용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LG전자 태양광 모듈의 효율은 21.1%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지난 1995년 태양광 연구를 시작해, 2010년 태양광 모듈을 처음 출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중국 수요 정체와 미국 무역제재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소폭 성장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존에는 저가·저효율 제품 중심이었으나 고효율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올 6월 구미(한국)에 이어 미국에도 태양광 모듈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2800만 달러(315억원)를 들여 미 앨라배마주 헌츠빌 북미서비스법인 물류창고 건물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연 면적 8700㎡ 규모 건물에 태양광 모듈  생산 2개 라인(연간 500메가와트 생산)을 구축, 미국 현지에 전량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태양광 인버터 선두업체인 솔라엣지(SolarEdge)와 손잡고 북미 주택·상업용 시장에 적합한 스마트 모듈을 선보이는 등 해외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테면 효율이 21.1%에 달하는 네온R 모듈과 솔라엣지의 인버터가 만나 출력을 극대화한 것.

지난해 7월에는 캐나다 최대 태양광 회사인 그래스호버 솔라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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