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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저감 연소촉진장치 ‘에코플라즈마’ 개발자동차, 선박, 보일러, 산업시설 등 모든 내연기관에 이용 “대기환경 오염 심각한 지역에서 해결 방안으로 떠올라”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8.09.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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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회장 (한국희금(주))

지난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연일 폭염 기록을 갈아치웠다. 2060년까지 매년 더 더워질 것이라는 전망기사도 나왔다. 기후변화 때문이다. 지구의 대기환경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환경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재관 한국희금(주) 회장도 화제에 올랐다. ‘맑은 공기, 깨끗한 환경’을 지향하는 한국희금(주)은 자동차, 선박, 보일러, 산업시설 등 모든 내연 기관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이는 연소촉진장치인 ‘에코플라즈마’를 개발했다. 이 회장은 ‘에코플라즈마’의 원천 기술 개발자이기도하다.

‘맑은 공기, 깨끗한 환경’을 창조하는 에코플라즈마

이재관 회장은 “‘에코플라즈마’는 엔진 성능까지 향상시켜 자동차를 비롯해 오토바이, 버스, 중장비, 선박, 보일러 등 모든 내연기관에 장착할 수 있다”며 “미세먼지와 매연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한 지역에서 해결방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가 사회적 관심 사항으로 떠오른 가운데, ‘에코플라즈마’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료가 ‘에코플라즈마’(내부 필터)를 통과하면서 연료 입자가 미세하게 분화되고 미분화된 연료가 엔진으로 주입돼 완전 연소되는 원리다. 여러 타사 매연 감소 제품들이 후처리 방식이라면, 에코플라즈마는 선처리 방식이다 .

‘에코플라즈마’는 내부에 SAM(Super Active Material)이라는 특수물질로 이뤄진 필터가 모든 화석 연료를 미립화 시킨 다음 엔진으로 내보내 연소의 최대화를 이끌어 내는 장치다. SAM은 원적외선 소재의 42가지 광물질을 특수광촉매 역할을 하는 항산화력 미생물과 황금비율로 혼합해 10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진 신소재다. 특히 SAM은 원적외선 방출과 강력한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산화작용을 억제하며 연료미분화를 통해 완전 연소 기능을 발휘한다. 공진·공명운동으로 연료를 활성화 시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해외에서 더 큰 관심…캄보디아에 20만대 공급

에코플라즈마는 해외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해외 무대로 달렸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지만 오토바이와 중고차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대기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큰 캄보디아가 ‘에코플라즈마’에 관심을 보였다. 결국, 지난 4월 캄보디아와 아세안 10개국에 에코프라즈마 독점 공급 계약을 따냈다. 캄보디아와의 합의각서(MOA)에는 캄보디아 현지에 ‘에코플라즈마’ 생산 공장 설립과 에코플라즈마 20만대 공급 등 파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 ‘에코플라즈마’ 원리
각종연료가 에코플라즈마의 내부필터 를 통과하면서 연료 입자는 미분화 되고 미분화된 연료가 엔진으로 주입 되면서 연소 극대화 되는 원리

 

5천만대가 넘는 오토바이 천국, 베트남도 관심이 크다. 대기환경 오염이 걱정이다. 베트남 정부는 ‘에코플라즈마’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호치민시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교통환경국 환경연구소 검사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 자동차공업사협동조합과는 MOU를 체결했다.
몽골 교통부도 ‘에코플라즈마’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선 현지 자동차부품판매조합에서 검증을 의뢰했고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전국중고자동차 및 부품수출조합연합회 인천조합과 매연저감기술 수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회장은 “지금은 국내 자동차, 선박 관련 관계자들의 주문도 이어지고 있으며 만족도도 높아 국내에서도 아주 많이 바빠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익의 30%를 연구개발 비용으로 지출

한국희금(주)은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익의 30%를 연구개발비용으로 쓴다. 지난 4월엔 충남 공주시에 신축공장을 착공해 대량생산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본사에서 화성공장 확장 오픈식을 열었다.

특히 제품 다양화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EP3000은 2천cc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하며, EP5000은 3000cc 이상 대형승용차와 RV차량, 중형보일러 등을 대상으로 한다. EP7000은 화물차와 중소형 중장비에 들어간다. EP9000은 대형화물차와 중장비, 버스, 대형보일러, 산업기계에 효율적이다. EP30000은 대형 특수장비, 중형 선박을 위한 제품이다. EP50000은 특별 주문제작 장치로 대형 선박고 산업시설을 위한 것이다. 이들 제품은 장착 또한 편리하다. 승용차의 경우는 가까운 카센터에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설치비용도 저렴하다.

이 회장은 올해 차량과 선박을 주요 타깃으로 잡았다. 그는 “우리나라는 자동차도 많지만 삼면이 바다로 돼 있어 선박 또한 굉장히 많고 선박이 내뿜는 매연의 심각성 또한 높아 ‘에코플라즈마’가 꼭 필요한 분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관 회장은 한국희금(주)을 환경에 일조하는 환경기업으로 키우고 싶다. 사회 공헌 열정도 남다르다. 회사 수익의 일부를 비행청소년과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 환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꿈꾼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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