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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솔루션계의 대표 주자, 한국코로나한국코로나㈜ 최재용 대표 인터뷰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7.08.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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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로나 최재용대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요구와 규제 수준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혹시 에너지 절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국코로나의 솔루션을 살펴보자. 어떤 노하우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한국코로나 최재용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0년의 역사, 한국코로나

한국코로나는 1987년 일본 코로나의 버너를 공급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온풍기, 보일러, 흡수식 냉온수기용 소형 버너 등 다양한 연소 장치를 개발, 생산하여 공급해 왔다. 특히 버너는 독보적인 품질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얻은 품목이었다. 1998년부터는 독립된 회사로서 탈연탈취장치, 히터버너, 특수 연소기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제품을 제공해왔다.

그 이후에는 버너 관련 제품의 제조 개발, 생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냉난방 설비 및 열유체 관련 기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했다. 약 10여 년 전부터는 취급 제품
의 영역을 확장하여 각종 연소기기는 물론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 냉동기, 히트펌프 등 공조기기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개발과 제작, 수입하여 공급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한국코로나가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는 것이다.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전문 기업인 만큼 저 NOx 버너, 열 효율이 높은 열교환기 등을 직접 설계, 제작하며 30년간 연소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에 기여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여러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며 건축물 냉난방 분야는 물론이고 제조산업분야, 플랜트산업분야 등에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진행 경험도 쌓아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한국코로나는 에너지 절감 솔루션의 설계, 제작, 사후관리까지 종합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유수의 기업과 협업으로 솔루션 확장

이처럼 오래 시간 동안 노하우를 쌓아온 한국코로나는 더 높은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약을 통해 높은 품질과 신뢰성의 솔루션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은 그만큼 한국코로나의 기술력과 한국 시장에 좋은 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인정 받은 덕분이었다.
한국코로나는 국내시장에 해외의 우수한 공조기기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찾아 적극적으로 협약을 제안했다. 해당 해외 기업은 자사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할시 이를 대행할 한국지사로서 A/S 조직을 꾸릴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 여부를 중시했다. 한국코로나의 경우 버너에서 시작해 공조산업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 A/S 조직을 탄탄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고, 이
를 인정 받아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코로나는 국내에 공장이 있기 때문에 단순
히 제품만 공급 받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부품은 자체 제작할 수도 있고 기술 제휴나 공동 개발을 통해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한 제안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파트너가 된 기업으로는 팬과 공조기를 생산하는 독일의 ROSENBREG, 항온항습기를 주력으로 하는 WEISS, 무급유 터보냉동기를 제공하는 ENGIE사를 들 수 있다.

한국코로나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은?

이처럼 한국코로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인 퀀텀(Quantum)이다. 댄포스에서 공급하는 무급유 터보 콤프레셔인 터보코가 적용되었는데, 여기에 고도의 제어기술이 접목되어 약 40%의 전력량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밸브를 조절할 때 한두 개는 제어하기 쉽지만 압축기 수가 3, 4개가 되면 유량 조절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퀀텀은 뛰어난 부분부하 제어기술로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콘덴서에 들어오는 물의 온도가 39°C의 고온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팬이 고장 나면 물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고온이 되면 냉동기가 멈추게 된다. 하지만 퀀텀은 39°C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15°C의 저온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저온 시에 대비하기 위해 열 코일을 감싸는 등 배관 구성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 처럼 제품 자체가 값이 나갈지라도 시스템 구성 비용과 장기적인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코로나 한국코로나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가고 있다. 대
표적으로 자동차 타이어를 만드는 B사에 폐열 회수 장치를 납품한 사례를 들 수 있다. 한국코로나는 특수 제작한 버너로 타이어 제조 공정에서 카본 블랙 가공 시 발생하는 폐가스에서 폐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듦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국내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한국코로나에서 취급하는 ROSENBERG의 솔루션을 납품한 적도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인 리드(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LEED) 골드 등급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공조기에 엄격한 에너지 효율 기준이 요구됐다. 바로 ROSENBERG의 솔루션이 이 기준을 만족하여 에너지 절감을 위한 프로젝트에 납품을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염료를 생산하는 K사에 ENGIE사의 무급유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여 연간 에너지를 약 40% 절감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코로나는 국내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솔루션을 공급하여 효과적인 에너지 효율을 실현함으로써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을 인정 받아 세계 곳곳에 한국코로나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아시아 국가에는 덕트 버너, 탈연탈취기, 공조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유럽 지역의 국가와 베트남 등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코로나는 앞으로 버너와 같이 부품으로 있던 것들을 탈연탈취기처럼 제품화하여 수출 제품 라인업과 시장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국코로나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험장비 제조, 설계 조건이 까다로운 공조 시스템 구축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솔루션을 얻지 못해 결국 마지막으로 한국코로나를 찾아 오기도 한다.” - 한국코로나 최재용 대표 -

향후 코로나의 비전

연소기기 전문 기업에서 공조분야의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코로나. 이러한 한국코로나의 비전은 무엇일까? 그것은 에너지 절약 사업인 에스코(Energy service company, ESCO) 전문 기업이 되는 것이다. 한국코로나에서 추구하는 에너지 전문 절약 기업의 형태는 기존 에스코의 정의와는 결이 다르다.
즉 정부의 자금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비용 절감으로 이익을 얻는 구조를 갖춘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코로나는 현재도 신뢰도 높은 품질과 철저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지만,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코로나 저녹스 버너
한국코로나가 공급하고 있는 WEISS사의 데이터센터용 항온항습기 CoolW@ll

 

한국코로나에서 공급하는 engie사의 무급유(Oil-Free) 인버터 냉동기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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