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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나아가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후진양성을 위해 큰 꿈을 꾸는 대한민국산업현장 강명구 교수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7.0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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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이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그 중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며 후배양성에 나서고 있는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강명구 교수를 만났다 .

대한민국산업현장 강명구 교수

전국의 수많은 보일러기술인들이 오늘도 산업용보일러를 운전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그 중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며 후배양성에 나서고 있는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강명구 교수를 만났다. 강명구 교수와 보일러의 인연은 1990년도 대학 졸업 후 (주)부스타보일러에서 시작이 됐다. 그는 (주)부스타보일러 A/S 기사로 근무하며, 보일러 하자처리, 유지보수, 인성교육, 서비스 교육과정을 배우며 충실히 업무를 익혔다.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타업종에 몇 년간 종사하다 다시 보일러 업계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에 세관업체를 설립했다.

강명구 교수는 “부스타보일러 근무 시절, 당시에 대표이사였던 유동근 회장이 직원들을 많이 아껴주셨을 뿐 아니라 부스타 출신 협력업체 또는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기에 보일러 관련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 큰 두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렇게 그는 첫 사업에서 실패의 쓴 잔을 맛보았다. 회사를 폐업한 그는 부스타 보일러 협력업체에서 몇 년간 일했다. 당시 협력업체에서 근무를 하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시험해 보고 싶어서 ‘보일러 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려 8개월간 공부에 매진을 했다. 그 결실로 보일러 기능장을 합격 했다.

그는 다시 2001년 보일러 세관 및 냉난방 배관설비 업체인 ‘인하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 하지만 경영난에 시달리다. 창립 10년 만인 2011년에 결국 사업을 정리했다. 2011년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관리팀으로 입사를 하면서, 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그리고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취득을 했다. 2016년에는 (주)장원씨앤에스에 입사를 하며 현재 기술개발팀장(부장)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해당 업체에서 하루 150톤, 연간 300일 운영 및 가동 처리 안정성을 위해 2교대 직원과 24시간 관리하며, 처리하고 있다.(호퍼 2초, 탈수기 3조 등) 주말에는 실업자를 위한 자격증과정 교육 및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써, 특성화고등학교 그리고 중소기업에 기술 지도를 한다.

그는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으로 “나이 드신 실기 연습생이 있었는데 연습을 해도 실력 향상이 더뎠다. 하지만 내 강의를 듣고 나서 기능장 시험에 합격 했고, 기뻐 하는 목소리로 연락이 왔을 때 가장 뿌듯했다”고 말했다.
최근 사회는 학력중심사회에서 직무능력중심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그는 기술 교육 강의를 하면서, 교육자들에게 자격증을 취득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래야 기술인으로써 노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를 준비하는 동료 및 후배 기술인들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교육을 들으라고 조언도 해 준다. 그도 2012년에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에 모집을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4번 낙방하는 쓴맛을 보기도 했다.
다시 신청서를 제출할 때 NCS 학습모듈에 참여한 공개된 자료를 취합해서 제출을 한 결과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가 될 수 있었다.

2016년에는 그에게 뜻 깊은 한해였다. 교육, 감독, 심사, 평가 등 후진양성에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강 교수의 둘째 아들은 내년 부천공고 컴퓨터응용기계과에 입학을 해서 그와 같은 길을 걷는다. 강 교수는 2017년 정유년 둘째 아들에게 기술을 전수를 해서, 기능경기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걷게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그는 기술인들이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강 교수는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니까 모르는 것”이라며 “옛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깨우칠 때까지 노력을 하면, 언젠가는 하늘이 감명을 하여, 우리 기술인을 인정을 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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