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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5년까지 원전 17기 폐쇄 시사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7.07.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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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대국 프랑스가 원자력에 치우친 전력구조 개편을 위해 2025년까지 최대 17기의 원자로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신임 환경부 장관 니콜라 윌로(Nicolas Hulot)는 최근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직접 언급했는데그는 이 계획이 이전 정부에서 수립한 원자력 의존도 축소 계획(현재 75%에서 2026년까지 50%로 감축)을 고수하려는 신임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필립(Edouard Philipp)의 결정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같은 내용은 지난 6월에 폐막한 주요7개국(G7) 환경장관회의에서도 윌로 장관이 이미 언급된 바 있어 이번 발언이 즉흥적인 사견이 아님을 뒷받침한다.

    현재 프랑스는 58기의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수명은 40년으로 설계되었다하지만 현재 이들 원자로의 평균 나이는 이미 30년을 넘었고그 중 15기는 35년 이상 운용되어 폐쇄 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번 방송 인터뷰에서 윌로 장관은 폐쇄할 원자로 선정이 보다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지만그가 밝힌 17이라는 수치는 노후화되어 가는 프랑스 원자로들의 현주소와 그로 인한 안전성 우려 등을 고려하여 산출한 숫자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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