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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술인은, 현재 기술인에 달려있다.후진양성에서 기술인 미래를 찾다.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17.03.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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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남 산업현장교수는 지난해 임명되었다. 산업현장교수에 임명이 되면서 교육과 현장실무에 대한 남다른 포부가 크다. 정육남 산업현장교수는 재능 기여를 하며, 제 2 인생을 꿈꾸고 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 정육남

정육남 교수가 설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이모부가 방앗간을 운영해서 기계를 볼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어린 정 교수는 대동 5.5마력기계에의해 방앗간의 큰 설비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다. 특히 이모부는 기계가 고장나면 따로 기술자를 부르지 않고, 직접 기계를 분해해 가며 고쳤다고 한다. 이렇게 손 기술이 좋은 이모부를 보며 자연스레 기계 설비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이다. 이에 정 교수는 “이모부의 손길을 거치면 그 큰 기계가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것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기계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정 교수가 보일러와 인연을 맺은 것은 군대 병영 생활을 하면서부터였다. 군부대에서 우연히 목욕탕 보일러 관리를 담당하는 전우와 친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보일러와 접하게 된 것이었다. 물론 처음에는 보일러를 다루는 것이 생소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이모부를 보며 기계에 관심을 가져 왔기에 점차 보일러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이에 정 교수는 보일러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게 된다. 군 제대 후, 정 교수는 본격적으로 보일러와 관련한 능력을 쌓게 된다. 대전에 위치한 홍명열관리학원에 등록해서 열관리기능사, 고압가스 냉동기계기능사, 위험물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88년 10월 대전 아카데미 극장에 취직했다. 이곳이 정교수의 보일러 관리의 첫 직장이었다. 당시 “근무하던 기계실에는 노통연관식 5T/H 보일러로 난방과 온수를 주로 가동했다. 첫 직장이고, 혼자서 근무하다보니 보일러 기술 터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89년 남양유업(주) 세종공장에 입사했다. 남양유업에 근무하면서 (정년퇴직하신 우장균 명장의 가르침으로 에너지관리 기능장, 배관기능장 등 7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일러 운전설비와 생산 열설비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생산현장 순회 점검을 통하여 불합리부분을 색출복원하면서 에너지 절감 개선 및 국가 에너지절약 시책에 공헌하여 매년 에너지 절감실적을 인정받아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우수숙련인으로 선정됐다. 정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남양유업 에너지 관리실은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직원이 2명은 주간근무, 6명은 3교대 근무를
하면서, 품질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유티리티설비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기위해 점검시트를 작성하여 일, 주, 월, 년 단위로 정기점검관리하면서,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부서와 수시로 미팅을 하면서 양질의 스팀을 공급하고 있다.
정교수는 보일러 분야에 입문할 때,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서 근무한 것이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보일러 분야에 입문은 쉬었지만,지금까지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많은 역경이 있었다고 한다. 정 교수는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16년에 산업현장교수에 지원했다. 그리고 합격했다.

정교수는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에 선정되며,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 했다. 사회 기여하기 위해 여러 어려운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후배 양성을 위해 교육 제도를 확립하고 그들이 취업하는 길도 터줄 거고 다방면으로 노력할 거다. 그리고 자기개발을 더 할 것이라고 했다.
17년 봄을 맞아 정교수는 “에너지 분야도 빠르게 시장이 변화되고 있다”고 한다. 빠른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어려운 사람들을 봉사활동을 하며 모범이 되는 기술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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