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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ESS 평가센터 건립 ‘속도’...신재생 안정공급 기대
  • 한국에너지정보센터
  • 승인 2021.10.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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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신재생에너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내 유일하게 ESS평가센터를 유치한 전북도는 지난달 13일도청에서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완주 테크노밸리 제2 일반산업단지 내1만7천㎡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태양광-ESS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성 평가 시스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466억원이 투입되는 안전성평가센터가 구축되면 기술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전주기 데이터 분석으로 국내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운영을 통합관리하는 기술제공과 국제표준을 선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111명의 일자리 창출도 따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평가센터에는 수소연료전지 100kW 초과 설비시스템 검사 체계도 갖춰 100kW이하의 수소용품을 검사하는 지원센터도 들어선다. 이에 따라 사용후 연료전지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전북지역에 이른바 연료전지 원스톱(One- Stop) 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뿐 아니라 전력수요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능도 한다. 전기안전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발생한 ESS 화재는 총 32건에 달하고 약 1조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평가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ESS 화재조사위원회 등에서 언급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6대 안전기준(내부저항, 절연, 모듈 퓨즈, 충전율 등)개발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가 연계된 신재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실증하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전력수요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ESS의 화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성 평가센터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가속화는 물론 관련 기업의 도내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정보센터  kecen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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