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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늘어나는 생산과 돌아봐야 할것들

COVID-19 사태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적 위생용품이 되었고, 예상하지 못한 마스크 수요 증가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사재기를 하는 사태까지 나타나면서 기획재정부는 마스크 수급의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은 적어도 마스크의 수급량에서는 목표를 이루었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이지만, 해당 문서는 2018년에 제작된 것이고,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KF 마스크는 플라스틱, 부직포, 철사의 복합적 재료이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올바르게 되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자료 1. 마스크의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출처: 환경부

플라스틱은 특히 소각할 경우 다이옥신과 같은 독성 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재활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물질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적인 마스크 생산량은 급격히 증가하였고, 국내 마스크수급량을 달성한 국가는 마스크 및 위생용품의 수출량도 크게 늘었음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환경 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미세먼지와 다르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의 우려가 있어서 KF 마스크 사용을 권장할 수밖에 없지만 플라스틱 폐기물의 문제가 부각될 것이 확실한 만큼, 친환경 마스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거친 바람속에 , 대형마트의 마스크 품절과 더불어 가격이 폭등하자 1회용 마스크를 대신한 친환경 린넨 마스크를 제조하는 곳도 있었다. 사선 제단, 원단의 선정, 실리콘 재질의 끈 조절기를 부착하여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였으나, 린넨의 소재 자체의 한계로 의료용에 부합하는 KF 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대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방역은 해외와 비교했을때 대응정책이 전반적으로 방향성 있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에는 틀림없지만, 마스크의 수급량이 목표량을 웃도는 지금, 마스크 분리수거나, 친환경 소재 등의 방안을 고려하여 판데믹 사태 외의 문제들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마스크의 받침 부분, 끈 조절은 소각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시 최소한으로 줄이고, 부득이한 경우 분리수거시 탈착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분리수거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다. 마스크의 폐기량은 권장 이용시간을 생각했을때 1인당 하루 2장이다 보니, 단적으로 중국의 인구만 사용하더라도 엄청난 개수의 마스크가 버려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마스크를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업체가 생기고 있는 것처럼, 판데믹이 환경 복원과 같은 긍정적인 요소와 동시에 위생용품 폐기물의 급격한 증가라는 문제를 낳음을 인지해야 한다.

 

R.E.F 16기김 건 형
ghk23880470@gmail.com

R.E.F 16기 홍 인 설
hins1@naver.com

R.E.F 16기김 건 형  ghk238804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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