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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기계설비 산업 미래 비전 제시

월간 에너지관리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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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가 지난 5월 13~15일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 200여개 기업 참여, AI·에너지 혁신 기술 집중 조명

- ‘Next HVAC 특별관’, 차세대 HVAC 설비 기술 소개

김민영 기자(miakim17@naver.com)


국내 기계설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조망하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AI로 융합하는 K-기계설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고효율 공조시스템, 스마트 자동제어 등 미래형 HVAC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며 기계설비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국내 기계설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 선보인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6)’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개 기업이 4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1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설비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전시장에는 냉난방공조(HVAC), 환기·배관 시스템, 소방설비, 에너지 절감 솔루션, 스마트빌딩 통합제어 기술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AI로 융합하는 K-기계설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AI 기반 설비기술과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등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기계설비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줬다. 

전시회 참가 기업들은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공조 시스템과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친환경 솔루션 등을 공개했으며,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건축시장 확대에 발맞춘 고효율 설비 기술도 다수 소개하며 기계설비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Next HVAC 특별관’은 AI·스마트 기계설비·에너지·신소재 등 차세대 설비 기술을 집중 조명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별관에서는 AI 기반의 차세대 HVAC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소개됐으며, 기존 HVAC의 한계를 넘어선 신기술, 신소재, 신공법을 중심으로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기계설비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기술 세미나, 특별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국내외 판로 확대와 기술 교류 기회를 모색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최신 시장 동향과 산업 전망을 공유했다.

특히 ‘HVAC KOREA 컨퍼런스’는 올해도 기계설비 분야 최고의 지식 정보 교류의 플랫폼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설비포럼, ZEB, RE100, 재생에너지, 공조, 위생, 소방, 냉동, 데이터센터(IDC), 축열, 자동제어, 환기, 커미셔닝(Cx) 등 기계설비 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운영되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융합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설비융합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 모든 품목의 우수한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는 기계설비 산업의 주체가 함께 참가하고 만들어가는 전시회이자 국내 기계설비인을 위한 최고의 축제”라며 “산업 간 교류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서 기계설비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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