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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제3차 대표자회의·햇빛소득마을 성공 추진 간담회 개최

월간 에너지관리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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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연은 7월 24일 한재연 회의실에서 제3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영호, 이하 한재연)는 지난 7월 24일 서울 여의도 한재연 회의실에서 제3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켄싱턴호텔에서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후부 재생에너지국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햇빛소득마을의 원활한 추진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표자회의에는 권영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 공동대표 26명이 참석해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과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7월 중 국무회의 의결이 예상되는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과 관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재연이 주관하는 민관 협력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기후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한재연은 2018년부터 업계 주도로 ‘재생에너지의 날’을 추진해 왔으며, 세계재생에너지 서울총회가 열린 10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해 왔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촉진법 개정으로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가 분리 입법된 만큼, 재생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한재연을 공동 위탁발급단체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대표자회의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 방향과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소형풍력을 포함한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의 보급 확대와 민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행정안전부 차원의 초기 자부담 완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초 간담회에는 심진수 기후부 재생에너지국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사무차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홍수경 기후부 태양광산업과장이 대신 참석했다. 이날 한재연은 그동안 재생에너지 정책 발전과 민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심진수 전 재생에너지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홍수경 태양광산업과장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영호 회장은 “한재연은 재생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정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